8월 31일 최종 오디션에서 6팀 선정 결정
선정팀, 총 2억 원 사업비·창업교육 지원


 

 

평택시와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평택시 사회적경제 청장년 창업오디션’에 전체 31팀이 참가해 심사를 거쳐 지난 8월 18일 12개 팀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세움엔터테인먼트 ▲가치 있는 누림 ▲디오케이 ▲생각하는 코끼리 ▲스탠바이쿡 ▲피픽크 ▲디자이너그룹 ▲인디큐브 ▲리빌리티 ▲서두물양조 ▲메이드프롬 ▲SandArt연구소 등 모두 12개 팀으로 오는 8월 31일 오디션에서 최종 선정여부가 가려진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창업을 희망하는 만 50세 미만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예비창업자의 창업아이템을 심사해서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택시 사회적경제 청장년 창업오디션’에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대상 1팀 6000만 원, 최우수상 2팀 4000만원, 우수상 3팀 2000만 원 등 전체 2억 원의 사업비와 창업교육이 지원된다. 

8월 31일 진행한 오디션 결과는 9월 1일 홈페이지(www.ptsec.or.kr)에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031-657-60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