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평당 212만 원
3개 고속도로·2023년 개통 서해안복선전철 입지


 

 

평택도시공사가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포승2일반산업단지의 마지막 남은 산업·지원시설용지 각 2필지를 8월 27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포승2일반산업단지는 약 62만 6000㎡(18만 9365평) 규모로, 이번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는 식료품과 금속가공, 기타기계장비, 자동차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 산업시설용지 공급가격은 조성원가인 3.3㎡당 약 212만 원가량으로 토지사용은 즉시 가능하다.

산업단지 입지여건으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통한 비용 절감과 수송 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또한, 2023년 개통을 앞둔 서해안복선전철을 통해 평택시 포승읍에서 서울까지 4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한 최적의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남은 산업시설용지 2필지 중 식품이 가능한 필지는 단, 1필지만 남아있다. 또한, 판매·업무시설 등을 건축할 수 있는 지원시설용지는 부동산 투자시장에 충분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의계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승산단주식회사(031-611-511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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