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지원으로 사회공헌 실천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월 30일 삼성전자 동호회 연합봉사팀 레인보우와 함께 지제동 3개 마을회관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방미옥 평택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기업봉사단 관계자와 지제동 마을회관 이장 등이 참석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삼성전자 동호회 연합봉사팀 레인보우가 준비한 김부각과 함께 센터 청소년여름방학봉사스쿨 ‘토닥토닥’ 참여자들이 손수 제작한 안마봉과 마음위로 책갈피를 지제동 1·2·3통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방미옥 평택시자원봉사센터장은 “다양한 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봉사단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기업봉사단의 지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의 특화사업 중 하나인 기업봉사단은 8월부터 12월까지 ‘기업과 함께하는 평택의 봉사 FLEX’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수세미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향후 지역 기업과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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