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월례회의, 한부모가정 먹거리 후원
읍·면·동 분회, 취약계층 마스크 전달 계획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지난 9월 8일 비대면 정기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지역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논의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이날 경기농수산진흥원 공모사업 ‘농산물 꾸러미 먹거리 보장 사업’ 진행을 위해 평택시 한부모가정 후원 봉사단체인 ‘참사랑회’에 쌀 10㎏ 15포와 포도 5㎏ 15상자를 전달했다.

참사랑회는 향후 지역 한부모가정 15가구에 기증받은 먹거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시온세계선교회로부터 전달받은 4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0만 장을 23개 읍·면·동 분회와 산하단체 대의원들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은 “시온세계선교회에서 기부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역 선별진료소에 방호복 기부, 읍·면·동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삼계탕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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