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성금 200만원, 이웃에 온기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현승건설과 현승종합건설이 9월 16일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청북읍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에게 전달됐다.

현승건설과 현승종합건설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성금을 기탁한 이현환·이승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을 드려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호 평택시 청북읍장은 “대표님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보내준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청북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