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간담회
시설 격려 물품으로 평택사랑상품권 전달


 

 

평택시의회가 9월 1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강정구 부의장,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 이해금·최은영 의원과 강태숙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김동순 평택좋은이웃아동복지센터장, 조인숙 꿈나무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어 간담회가 끝나고 난 뒤에는 격려 물품으로 소정의 평택사랑상품권을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의 확산이 더욱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권익 향상과 이용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매년 명절에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격려·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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