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평택시 오성면에 위치한 탑마트가 지난 10월 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두유 100박스를 오성면에 기부했다.

오성면은 이날 전달받은 두유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성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전주연 탑마트 사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환 평택시 오성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함께 하는 지혜가 더욱 필요하다”며, “지역사회가 서로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실천해준 데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