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29일 대회, 만 6~12세 아동 대상
현장 접수, 심사 후 11월 중순 입상자 시상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비대면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를 진행한다.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는 지역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 대응 의료진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드 코로나를 주제로 진행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미술대회는 8절지 그림 원본과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는 세교동 힐스테이트 2차 커뮤니티 내 공동육아나눔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꿈꾸는 무지개스쿨 미술대회’ 참여 그림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순경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 입상 30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시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꿈꾸는 무지개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대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업사이클링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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