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송탄보건소 방문점검 시행
신별진료소 신축·로봇 재활사업 점검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0월 8일 송탄보건소 현안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신축 현장과 가상현실 보행 로봇 재활사업 현장에 대한 방문점검을 시행했다.

현장 방문에는 곽미연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과 이해금 부위원장을 비롯해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강정구·유승영·정일구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는 서달영 송탄보건소장에게 직접 상시 선별진료소 주요 시설과 원스톱 보행 로봇 재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선별진료소 운영 방법과 절차, 원스톱 보행 로봇 재활사업 추진과정 등을 꼼꼼히 살피고, 연일 계속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곽미연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 등 관계자 여러분의 근무환경이 점차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시민들이 건강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시민과 의료진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국비 2억 500만 원, 시비 5억 4500만 원 등 모두 7억 5000만 원을 들여 송탄치매안심센터 1층에 180㎡ 규모의 선별진료소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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