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체와 함께하는 클린평택

 

평택시 비전2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월 21일 ‘함께하는 클린평택’을 실천하기 위해 지정된 책임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비전2동새마을부녀회 회원 세 명과 비전2동장을 비롯한 담당 주무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용죽지구 일대 버스승강장 청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춘옥 비전2동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해영 평택시 비전2동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은 ‘함께하는 클린평택’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지역단체별 책임구역을 지정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