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문화재 보호 ‘우리 손으로’

 

 

평택지역에서 문화재 보호와 문화재 사랑운동을 6년간 이어온 평택문화재지킴이 회원들이 11월 13일 팽성읍객사에서 주변 청소와 함께 문화재보호와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15년 5월 15일에 설립된 평택문화재지킴이는 최영진 회장을 중심으로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모임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택문화재지킴이는 매년 팽성읍객사에서 망궐례 행사와 체험교육, 외국인 우리문화재 체험 홍보와 교육, 평택시 전역 문화재 주변정리와 보호, 문화재 보존과 발굴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은 그 활동의 연장으로 팽성읍객사 주변을 청소하는 것은 물론 우리 문화재를 잘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등의 내용을 시민에게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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