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예창섭 부시장 주재 보고회 개최
대규모 투자사업 범위 확대, 신속 집행 온 힘


 

 

평택시가 11월 17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1년 제3회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평택시는 이날 기준 연말까지 45일이 남은 가운데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으며, 신속집행 현황과 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통계목별 집행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대규모 투자사업 대상범위를 확대함에 따라 집행상황 수시 점검과 부진부서 회의를 통해 사업의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시·도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막바지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방재정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반기 신속집행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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