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
대기전력 최소화·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1월 12일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동참했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전자타이머와 전력차단기를 이용해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탄소 배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며 동참을 제안했다.

챌린지를 이어나갈 다음 주자로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김광철 연천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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