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1월 24일 콘서트
노무사 상담 제공, 청소년 노동인권 의식 제고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1월 24일 청소년노동인권보호지원사업 중 하나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노무사가 직접 청소년 노동인권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노동인권 침해 사례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평택시 청소년 노동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 밴드동아리 ‘꿈딴딴’과 가수 최낙타가 본 행사에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평택시 청소년노동인권보호지원사업은 노동인권 취약계층인 청소년의 노동인권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동인권교육을 시행하고 근로청소년이 전문노무사와 개별 법률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 교육, 자립, 활동, 급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 문의는 전화(070-4159-5482~6) 또는 카카오톡 채널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평택시가 평택시청소년재단 산하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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