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최우수상 수상, 환경정책 높은 평가
미세먼지 감축·도시숲 조성 최우수 정책 사례


 

 

평택시가 지난 11월 26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택시가 추진해온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의 환경정책이 최우수 정책 사례로 인정받은 것이다.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은 환경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대기, 수질, 쓰레기 등 분야별 환경 주요 오염원을 발본색원해 반드시 시민에게 깨끗하고 맑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평택시의 노력이 절실히 담겨있는 프로젝트였다.

이를 통해 평택시는 ▲경기도 지자체 중 미세먼지 감축률 1위 ▲경기도 최초 수소충전소 건립 ▲친환경차 최다 보급 ▲284만 그루의 도시숲 조성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평택에코센터 오썸플렉스 가동 ▲통합 물 관리 체계 구축 등의 성과뿐만 아니라 548억 원 규모 환경 부문 8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도 낳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정책대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평택시를 비롯해 시민, 기업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깨끗하고 건강한 대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