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면 당현리 신규 매매단지 관련 논의
행정 절차 간소화는 시민 편의 향상 직결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장이 11월 23일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남부지부 주최로 평택시 고덕면 당현리에 조성 중인 신규 매매단지 등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공재광 국민의힘 위원장은 “종사원 600여명의 경기도 조합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지부를 이끌어 온 전지부장 이하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로 회원사들의 매출 감소가 심각함에도 철저한 방역관리와 대규모 행사 취소 등 정부시책에 적극 참여한 것도 매우 선진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평택시 고덕면 당현리에 조성 중인 신규 매매단지와 관련한 조합 측의 애로사항에 적극 동감한다”며, “매매단지 개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차원의 행정 절차의 간소화 등은 결국 매매단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 향상과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위원장은 “현장에 직접 나와 지부 측의 고민들을 청취해보니 그 간절함의 깊이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현재 진행 중인 신규 대규모 단지 조성과 평택시 매매업자 중고차 온라인 이전등록 등 관련 사업들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