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안중농협 자재센터 방문
농업인·검사관 등에 격려·당부의 말
정장선 평택시장이 11월 25일 안중농협 자재센터에서 진행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을 방문해 출하 농업인과 검사관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아울러 손 소독제와 여분용 마스크 비치 등 코로나19 대응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 수확기에 유례없는 우박과 강풍 등으로 애로를 겪은 가운데 검사를 준비하는 농업인들을 위로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관에게는 “등급 판정 때 공정하게 하되, 어려운 농촌과 농업인들의 현 실정을 많이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량은 모두 벼 40㎏ 13만 3990포대다.
산물벼로는 10월부터 지난 11월 11일까지 지역 RPC 두 곳을 통해 4만 2570포대를 매입했으며, 건조벼를 11월 26일까지 17회에 걸쳐 9만 1420포대를 매입했다.
허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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