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원 상당 라면 기부

 

 

평택MF라이온스클럽이 지난 1월 18일 평택시 합정동 라이온스클럽 사무실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신평동에 기부했다.

평택MF라이온스클럽은 ‘자유·지성·국가의 안전’을 슬로건과 “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로 6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비영리단체다.

환경보존 캠페인과 저소득층 이웃돕기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전개해왔다.

김영준 평택MF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분들에게 적재적소에 쓰이길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신평동 저소득층에게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상오 평택시 신평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나눔을 실천한 평택MF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은 지역사회의 힘들고 지친 위기가구에게 전달해 그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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