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에 부식세트 기부

 

 

삼성물산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26일 사랑의 선물 부식세트 100상자를 평택시 고덕동에 기부했다.

고덕동은 전달받은 사랑의 선물 부식세트를 고덕동 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작년 11월 29일 고덕동이 신설되고, 고덕동행정복지센터가 개청함에 따라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이웃돕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평택시 고덕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 삼성물산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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