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월 4일 오후 2시경 정장선 평택시장과 부인 이성숙 씨가 비전2동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비전2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을 찾아 선거 사무원들을 격려한 후 투표 절차에 따라 사전투표에 참여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전투표 후 “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었다”며, “투표는 나라의 미래가 달린 일로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사전투표와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 투표에서 기꺼이 권리를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또 "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평택시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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