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사회공헌 실천
 

 

평택시 포승읍 세광쇼트기계가 지난 3월 1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규범 세광쇼트기계 대표이사와 이범열 경기사랑의열매 모금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사랑의열매는 전달받은 성금을 평택지역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규범 세광쇼트기계 대표이사는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광쇼트기계는 평택시 포승읍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산업기계 제조 회사다.

2011년부터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평택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쌀 나눔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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