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송탄한마음교회가 지난 3월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송북동에 ‘사랑의 쌀’ 10㎏ 50포를 전달했다.

송탄한마음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 분기 꾸준히 송북동에 쌀을 기부하는 것으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백명현 송탄한마음교회 목사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우리 주위의 힘든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어김없이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김태근 평택시 송북동장은 “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는 송탄한마음교회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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