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강장 정비, 쾌적한 대중교통

 

 

세교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4월 14일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과 얼룩을 제거하며 주변 쓰레기 수거와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최순희 세교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에 진행한 새봄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오전에 비가 와서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세교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