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선수단 숙소 이동경로 도로변 청소
회원 15명 참여, 역도대회 성공적인 개최 기원

 

 

평택시 포승읍재향군인회가 지난 5월 20일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포승읍재향군인회 회원 15명은 선수단 숙소 이동경로 도로변에 놓인 적치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오두환 포승읍재향군인회장은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해 깨끗해진 우리 고장을 보니 마음이 기쁘다”고 전했다.

이의헌 평택시 포승읍장은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나눔센터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깨끗한 포승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재향군인회는 평택시재향군인회 산하 25개 읍·면·동 단체 중에서도 모범이 되는 단체로, 매해 2~3회에 걸쳐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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