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동, 6월 9~10일과 16~17일 에너지콘서트 개최
오후 7시부터 90분간 행사, 브라이언 사인회 진행


 

 

평택시 신평동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6월 9~10일 조개터상가 마창수산 앞과 6월 16~17일 배미상가 배미공원에 ‘에너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0분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팝페라, 통기타 연주 등 3~4개 팀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6월 10일과 16일에는 식전 행사로 20분간 평택시 홍보대사 가수 브라이언의 팬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 신평동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과 조개터·배미 상인회 등이 힘을 모아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만들고, 주민참여형 마을문화축제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신평동(031-8024-567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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