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사랑의 삼계탕 나눔

 

 

한국자유총연맹 신평동분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6월 4일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신평동분회 회원 6명은 함께 손수 손질하고 정성껏 재료를 준비해 만든 삼계탕과 김치를 신평동 거주 국가유공자와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전달했다.

곽민정 한국자유총연맹 신평동분회장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상오 평택시 신평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아침부터 모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준 자유총연맹 신평동분회에 감사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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