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공동체 예방 치안 활동 위한 간담회
경호보안과 학생 구성 ‘국제 SAFETY’ 활동 논의


 

 

국제대학교와 평택경찰서가 공동체 예방 치안 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5월 31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정웅 평택경찰서장과 서정지구대장, 송탄지구대장, 국제대학교 경호보안학과 국제 SAFETY 대표 2명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경찰서에서 진행됐다.

국제 SAFETY는 국제대학교 경호보안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방범, 순찰, 봉사 등 평택경찰서와 협력해 치안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앞으로도 필요한 치안 활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임지원 국제대학교 부총장은 “앞으로 공동체 예방 치안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고 인성을 중시하는 대학으로 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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