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10일, 2022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해외 30개국 참여, 1600여 개 홍보부스 운영


 

 

평택시가 지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슈퍼오닝’ 등 평택의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했다.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의 교류 촉진과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30개국에서 참여했으며, 1600여 개의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 생산자단체, 농업인 등이 참가해 각각의 농산물을 홍보했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의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의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입맛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특히,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신현성 원예농협조합장을 비롯해 평택시 공무원과 지역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 관계자 등이 참여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등 평택의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허윤강 평택시 유통과장은 “평택시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와 각종 직거래 장터 참여, 해외 마케팅을 통해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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