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증진·봉사·나눔 문화 확산 협력
양 기관 상호협력으로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


 

 

사단법인 더나눔과 평택새마을금고가 6월 22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종걸 더나눔 이사장과 김성환 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함께 했다. 

더나눔과 평택새마을금고는 이날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에 협력, 기타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등에 함께하자고 약속했다. 

사단법인 더나눔은 경로효친사상 함양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운동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210여 명의 후원회원이 매월 1만 원 이상씩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더나눔은 더나눔봉사단, 더나눔실버봉사단, 자원봉사프로그램연구소, 후원회 등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평택형 아너스클럽, 교육사업 등 다양한 조직과 폭넓은 봉사활동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새마을금고도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금 전달,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 등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종걸 사단법인 더나눔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평택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통해 좋은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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