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증가와 예비군 동원전력 정예화
국가안보와 지역안보 위한 통합 운영

평택시을 비롯해 수도권 인구증가 현상과 예비군 동원전력 정예화를 통한 국가안보·지역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평택시 서부지역 일부 예비군 동대가 통합돼 운영된다.

현덕면예비군면대는 폐지하고 안중읍예비군읍대로 통합됐으며, 안중읍예비군읍대 일부인 금곡리, 대반리, 삼정리, 송담리는 오성면예비군면대로 통합돼 운영된다. 안중읍통합예비군읍대는 8월초 안중읍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오성면통합예비군면대는 8월초 오성보건지소 2층으로 이전하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예비군훈련 통지서 전달 방식이 ‘휴대전화 모바일 전자문서’로 예비군훈련 실시 15일 전에 각 예비군 주소지 동대에서 발송되어 예비군훈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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