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까지 평택 등 14개 시·군 대상 이벤트
1만 원 이상 주문 시 1~3000원 상당 할인 혜택


 

 

경기도주식회사가 말복 당일인 오는 8월 15일까지 ‘배달특급 말복 맞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말복 할인 이벤트는 삼복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평택, 양주, 안양 등 모두 14개 시·군 배달특급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소 주문 금액을 1만원으로 설정하고, 주문 금액별로 할인 혜택 적용 폭을 다양화하는 등 소비자들의 부담을 다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1만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 1만 5000원 이상 주문에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 1만 8000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 3종 세트를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에 접속 후 상단 배너 게시판 ‘삼복더위에 3福 쿠폰을 잡아라’ 배너를 클릭하면 내려 받을 수 있다. 단, 시·군별 이벤트 진행 여부가 다를 수 있는 만큼, 이용 시 사전 확인이 필수다.

배달특급은 이번 말복 이벤트 외에도 올여름 무더위 극복을 돕기 위해 ‘한여름밤 야식 특가’, ‘올데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같은 이벤트에 힘입어 배달특급은 7월 31일 기준 누적 거래액 1800억원을 돌파하며 기세 좋은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할인 이벤트로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삼복더위를 이겨내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가맹점에는 주문 확대의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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