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 삼계탕 지원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식회사 행복나눔봉사단 수도권서부영업센터가 지난 8월 19일 후원금 약 250만원과 삼계탕을 평택시 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했다.

전달식은 안중읍 안중리 평택시민의공간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식회사 행복나눔봉사단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임직원과 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함께 삼계탕을 만들었다.

이날 정성껏 만든 삼계탕은 서부권역 8개 지역아동센터 약 200명의 아동 가정에 전달했다.

한기복 행복나눔봉사단 수도권서부영업센터장은 “직원 모두 모여 지역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지 못해 무척 아쉽다”며, “더운 여름 아동 가정에 건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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