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이 8월 11일 진위면과 서탄면 등 평택 북부지역 수해 현장을 직접 살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진위천 일대 피해 현황을 보고받은 뒤 향후 복구 방안을 지시했다.
한편, 평택 북부지역은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평균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진위천유원지와 진위면 봉남리 진위천 세월교가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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