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농수산물세트 기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삼성물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8월 30일 쌀 3㎏과 멸치, 돌김, 미역이 담긴 농수산물세트 100상자를 평택시 고덕동에 기부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설 명절에도 고덕동행정복지센터에 농수산물세트를 기부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함을 전하고 싶어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기부하게 됐다”며, “농수산물세트가 그분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어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미 평택시 고덕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삼성물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덕동은 삼성물산이 전달한 추석맞이 농수산물세트를 지역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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