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위한 쌀 400포 전달

 

 

JH건설이 8월 3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1500만원 상당의 쌀 10㎏ 400포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JH건설은 비전동에 위치한 토목·상하수도·철근콘크리트공사, 보링·그라우팅공사 등을 시공하는 업체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준희 JH대표는 “다가오는 명절에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 위해 전달하게 됐다”며, “치솟는 물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해준 JH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평택시 나눔 문화 활성화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H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백미 전달을 통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백미 400포를 국화회·자매회, 진위면, 신장1동, 신장2동, 푸드뱅크·마켓에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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