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농업인들을 위해 벼 못자리용 상토 등 5개 사업에 52억 3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농촌인구의 급속한 고령화 및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각종 영농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영농비가 증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소득이 감소하는 벼 재배 농업인들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으며 맞춤형 화학비료는 지난해 포 당 1000원에서 3000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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