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레 만든 반찬 기부

 

 

평택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이 지난 9월 20일 직접 만든 반찬세트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다.

정은아 평택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단장과 회원들은 불고기, 멸치조림, 메추리장조림, 무채나물 등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보자기에 포장해 전달했다.

이를 전달받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재가장애인가정 25곳에 전달했다.

장은아 평택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단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 당사자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에서 물적 후원과 봉사로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준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장애 당사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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