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평택평안교회에서 집회 열어
배국순 목사 설교, 신용현 목사 축도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남부지역회가 지난 9월 25일 용이동 평택평안교회에서 ‘교회연합 말씀집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남부지역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했다.

남부지역회 부회장 박태용 평택예향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에서는 남부지역회 전 회장 정해은 신평제일감리교회 목사의 대표기도, 남부지역회 부서기 원주연 월곡성결교회 목사의 ‘출애굽기 19장:1절-6절’ 성경 봉독, 평택평안교회 가브리엘찬무단의 특별몸찬양이 이뤄졌다.

이어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전 회장 배국순 송탄중앙침례교회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려면 받은 은혜를 기억해야 하고 말씀하신 그대로 순종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남부지역회 부회계 조대희 평안순복음교회 목사의 봉헌기도와 평택푸른초장교회 할렐루야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또한 이종원 평택장로교회 목사의 인사말과 남부지역회 총무 김태성 푸른초장교회 목사의 광고가 이뤄졌으며,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장 신용현 목사의 축도를 마지막으로 집회가 모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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