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

 

 

평택시에 위치한 bhc 가맹점 다섯 곳이 매월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치킨을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동삭비전중앙점, 용이점, 시청점, 지제센트럴점, 세교점 등 bhc 가맹점 다섯 곳은 지난 6월부터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매월 치킨 후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12개 아동복지시설에 치킨을 전달했다.

이행제 bhc 동삭비전중앙점 사장은 “아이들에게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치킨을 전달받은 아동복지시설에서는 “치킨을 후원해준 덕분에 즐거운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hc 평택 가맹점 다섯 곳은 아이들을 위한 치킨 정기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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