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위해 쌀 기부

 

 

평택시 지산동에 위치한 프리퍼카페가 지난 11월 3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 쌀 500포를 평택시 송탄출장소에 기부했다.

프리퍼카페 관계자는 “이번 쌀 기부로 어려운 소외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영귀 평택시 송탄출장소장은 “코로나19로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탄출장소는 이날 전달받은 쌀을 관할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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