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 10월 28일 현판 전달
지역사회서 매월 3만 원 이상 나눔 약속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지난 10월 28일 시립세교부영2차어린이집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시립세교부영2차어린이집은 2022년 1월에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만 1세부터 만 2세까지 아동 20명과 네 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립세교부영2차어린이집은 앞으로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이날 현판을 달게 됐다.

착한가게 사업은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병원, 약국, 식당 등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조미례 시립세교부영2차어린이집 원장은 “평택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장은 “건강한 평택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시립세교부영2차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평택행복나눔본부도 나눔에 동참하는 이들이 많아져 온정 넘치는 평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착한가게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행복나눔본부(www.pthappy2000.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667-60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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