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복으로 훈훈한 정

 

 

윤석근 평택시 용이동주민자치위원장이 지난 11월 9일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용이동에 겨울내복 50개를 기부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전했다.

윤석근 위원장은 매년 지속해서 사비를 들여 내복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용이동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내복을 어렵고 힘든 지역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도울 예정이다.

윤석근 용이동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평택시 용이동장은 “매년 내복을 준비하는 윤석근 용이동주민자치위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저소득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따뜻한 복지, 촘촘한 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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