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한국민속촌 가을 나들이 다녀와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사업’ 일환 진행


 

 

평택 팽성노인복지관이 지난 11월 9일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용인시 한국민속촌으로 ‘2022년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국민연금나눔재단과 국민연금공단이 주최하는 ‘2022년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공감여행 나들이 여행사업에는 국민연금증 카드로 사용되는 ‘농협, 하나은행, 신한카드, 우리카드’가 국민연금 수급자를 위한 후원에 참여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날씨도 기가 막히게 좋았고 너무 즐거웠다”며, “오랜만에 단풍 나들이를 다녀와서 기분이 좋다. 다음에도 가고 싶다”고 전했다.

국민연금나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제한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국민연급 수급자 공감여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과 여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관계망 확대와 생활 만족도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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