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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통합의 귀한 실천을 배우고 느끼는 ‘안재홍기념관’  

 

▲ 류광후 운영위원
안재홍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변호사

민세 안재홍 선생은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가, 언론인, 사학자로 해방 후에는 정치가로 한민족의 독립과 통일에 평생 노력한 분입니다. 특히 민세 선생은 해방 이후 신생 대한민국의 나갈 길을 제시한 분입니다. 특히 미군정하에서 민주의원, 남조선과도정부 입법의원, 민정장관으로 활동하며 한민족 역사상 최초의 민주 선거인 1947년 5.10 총선거를 관리하고 ‘제헌헌법’ 제정에도 크게 기여한 분입니다. 

1948년 7월 17일 ‘제헌헌법’에는 민주와 공화의 조화를 추구한 안재홍 선생의 다사리공동체 정신이 반영돼 있습니다.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억하는 ‘안재홍기념관’ 건립에 저도 미력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재홍기념관’을 찾아 소통과 통합의 귀한 실천을 배우고 느끼면 좋겠습니다. 

 

 

농협 351-1160-6476-33(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기념관 건립)
사무국장 황우갑(031-665-3365, 010-3350-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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