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오후 7시,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마술피리 등 13개 곡 연주, 누구나 무료로 관람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회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음악을 통해 청소년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추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노상훈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매년 악기연습과 정기연주회를 진행해왔다.

올해 8월 6일에는 부모님과 또래 학생들을 초대해 진행한 ‘썸머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연주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올해 4월부터 7개월 동안 준비해온 마술피리 외 13개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정기연주회는 첼리스트 이유라와 평택청소년합창단 ‘노을중창단’이 함께 무대를 구성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ptyc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031-646-54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