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홍보관 운영
반도체·친환경 모빌리티 기업 투자 유치 나서


 

 

평택시가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에서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SMATEC2022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에는 180개 업체가 350개 부스를 마련해 공장자동화관, 스마트공장 솔루션관, 자동화설비관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관을 운영했다.

참여 업체들은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관련 기술과 시장정보를 공유해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홍보관을 운영해 ▲조성 중인 브레인시티 등 산업단지 4곳 ▲운영 중인 산업단지 16곳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사업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와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가기업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평택시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에 우수한 첨단제조기술 투자기업을 다수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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