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준공식, 사업비 5억 원 투입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 자율사업으로 조성


 

 

평택시가 지난 11월 22일 오성면 창내2리에서 마을회관 ‘담소원’의 준공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오성면 창내2리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마을회관 준공 사업에는 모두 5억 원이 투입됐다.

평택시는 2019년 연구용역을 통해 사업대상지를 확정한 뒤 관계자 회의와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마을단위 자율사업으로 마을회관을 조성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윤동윤 마을만들기추진위원장의 이야기와 같이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된 담소원이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복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농촌지역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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