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예배가 24일(금) 오전 11시 송탄중앙침례교회에서 열린다. 배국순 신임회장은 송탄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제16대 조찬덕 목사(에덴침례교회 담임목사)의 뒤를 이어 평택시 기독교계를 이끌어가는 중책을 맡게 됐다.
배 목사는 수도침례신학교와 한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하와이 인터내셔널 대학 M.Div을 수료했다. 1979년 송탄중앙침례교회에 부임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십대선교회(YFC) 송탄지구 대표, 한국십대선교회 회장, 수원 미공군기지 협동목사를 역임했다.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 조직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기관으로 평택시의 기독교 관련 각종 기관들과 행사를 총괄 지휘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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