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입 순위 내 마감! 3순위 최고 청약경쟁률 30.85:1, 평균 1.92:1 기록
무청약자, 전세입자 등 내 집 마련 실 수요자 대거 3순위 청약에 쏠려

▲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 모델하우스 관람고객

10월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의 3순위 청약결과 최고청약률 30.85대 1(84㎡A/기타경기)을 기록했고, 965명 모집(특별공급분 34개 제외)에 총 1854명이 몰려 평균 1.9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 내에 마감 됐다고 밝혔다.
△74㎡타입은 121가구 모집에 총 219명이 청약하여 1.81: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A타입은 534세대 중 968명이 접수(1.81:1)하였고, △84㎡B타입은 평균 310가구 모집에 667명이 청약(2.08:1)하여 전 타입의 청약이 순위 내 마감되었다. 
이처럼 3순위에 사람들이 쏠린 이유로는 동탄2신도시에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1~3차까지의 동시분양과 후속분양으로 약 1만5천여 가구가 넘게 분양 돼 청약통장이 고갈된 상태여서, 무청약인 실수요자 중심의 3순위 청약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반도건설은 사전홍보관과 모델하우스에서 확보한 vip사전예약접수자만 4500여명이 넘어 3순위의 좋은 성적을 어느 정도 예상했다고 밝혔다. 1․2순위 청약날 이후 오히려 모델하우스에 인근타도시나 서울에서도 많은 관심고객의 방문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반도건설 이정훈 부장은 청약결과에 대해 “아무래도 실수요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격에 가장 큰 관심이 있었다."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상품은 교육과 에코, 설계로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이런 좋은 청약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 모델하우스 상담고객
▲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 모델하우스


◈ 3순위 청약 성공 요인분석
① 착한 가격 :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은 3.3㎡당 평균 890만원대(최저 830만원대부터~)라는 동탄2신도시 최저가격대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전 세대가 2억원대로 책정되어 현재 동탄1신도시 전세값(2.8억~3억)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에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② 에코 프리미엄 : 저밀도주택지구가 위치해 시야가 막힘이 없고, 인근에 치동천이 흐르며 뒤쪽으로는 무봉산과 경관녹지가 둘러싼 자연친화적인 입지이다. 특히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함께 135m에 달하는 넓은 동간거리, 300m의 단지를 가로지르는 에코로드 등은 조경과도 어우러져 공원 같은 아파트를 연상케한다.
③ 평생교육특화 : 단지 바로 앞의 초․중․고의 일체형 교육벨트와 함께, 단지 내에 1차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평생교육특화를 선보인다. 단순히 시설(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조선에듀케이션, 수원여대 평생교육원 등과 연계한 단지 내 교육프로그램(소프트웨어)을 도입하여 눈길을 끌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이며 계약일은 10월 21,22,23일 3일간 당첨자에 대해 계약이 진행되고 입주는 2016년 4월이다. 청약자 전원에게 데톨세트를 증정하고, 당첨자 전원에게 프라이팬을, 첫 날 계약자 전원에게 테팔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은 지하 1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74㎡, 84A,B㎡ 중소형으로 구성된 총 999가구로 이루어져있다.<분양문의 : 159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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