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평택YWCA

평택YWCA가 11월 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택시청 서문 건너편 무지개공원에서 ‘2013 생명살림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생명살림 바자회는 의류·신발·머플러 등 평택YWCA 임직원들과 지역봉사단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과 EM제품·건어물·먹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의 코너가 운영된다.
이번 생명살림 바자회의 수익금은 우리나라 결식아동 돕기, 북한 안주지역 어린이들에게 분유 보내기·탈핵운동을 위한 생명살림 운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YWCA 김윤희 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남북한의 결식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생명살림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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